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특별한 외식을 계획 중인 커플을 위해 더 비스트로 레스토랑에서 미슐렝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스파이시 러브’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에피타이저는 겨울의 별미 굴로 만든 캐비아를 올린 석화구이. 이어 게살 라비올리와 인삼과 레몬향의 생선 콘소메 스프를 선보이며 토스트 빵, 만다린 쳐트니, 해즐럿 향의 어린잎 샐러드와 거위간 테린이 이어진다. 바닐라 향의 브리블랑 소스를 가미한 관자살 페스트리와 피스타치오 리조또와 그물 버섯을 곁들인 쇠고기 안심 구이가 메인 메뉴로 서브된다. 디저트로는 커피 그리고 발렌타인데이의 시그니처인 초코렛이 제공되며 스파이시 러브 메뉴 선택시 모엣 샹동 샴페인을 한 잔씩 제공한다.
각각의 메뉴에는 스파이시 러브 메뉴의 테마에 맞게 해즐럿, 바닐라, 레몬향 등의 향긋한 소스가 가미되어 사랑하는 연인과의 발렌타인 디너를 더욱 향기롭게 만들어준다. 가격 11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