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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제작지원

[KJtimes=김봄내 기자]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SBS 새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

 

 

13일 첫 방송을 마친 당신은 선물은 기존의 고부 관계와는 달리 애틋하고 끈끈한 새로운 형태의 고부 사이를 담은 드라마로, 한날 한시에 과부가 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의리와 정으로 맺어진 동지가 되어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모습을 그린다.

 

 

마운티아는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제작 지원하면서 드라마 속 실용적이고 세련된 시티 아웃도어 룩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홍보 효과를 가져온다는 계획이다.

 

 

마운티아는 국내 순수 기술로 자체 개발한 등산의류 및 용품을 통해 품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젊고 활동적인 스타일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시티 캐주얼 아웃도어 룩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마운티아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마케팅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번 당신은 선물제작지원으로 따뜻함이 전해지는 드라마 분위기와 함께 친근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의 성후속작으로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친 당신은 선물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