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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츠온 키즈, 우리 아이 피부 지켜주는 미키마우스&미니마우스 선캡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에 앞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유아들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국내 최대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 키즈(Hat’s On Kids)’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캐릭터 모자 미키마우스&미니마우스선캡을 선보인다.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우리 아이의 피부를 사수하기 위한 선캡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미키마우스&미니마우스선캡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흡수성이나 통풍성이 좋은 면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특히, 유연한 와이어를 적용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했으며, 부드러운 와이어는 챙을 쉽게 접을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머리에 쪼임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벨크로 타입으로 적용돼 아이 두상에 맞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컬러풀한 색상과 체크, 도트 등의 패턴이 더해져 활동적이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며, 여름 물놀이 등 야외 활동 시 화사한 포인트로 코디하기 좋다.

 

햇츠온 키즈(Hat’s On Kids)의 미키마우스&미니마우스 선캡은 전국 백화점 매장을 포함한 햇츠온키즈(Hat’s on Kids) 매장과 햇츠온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