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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식물성 아몬드 브리즈로 비키니도 자신 있게”

[KJtimes=김봄내 기자]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들어 우유처럼 마시는 100%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가 626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리는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6’의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여름 최고의 풀사이드 파티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6’ 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아몬드 브리즈는 브랜드 부스를 설치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음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총 30쌍을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아몬드 브리즈는 홍보 대사인 피트니스 모델이자 방송인 레이양의 몸매 관리법과 다이어트 식단 노하우를 나누는 헬스 & 보디 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레이양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장권 증정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622일까지 아몬드 브리즈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레이양에게 궁금한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 아몬드 브리즈는 우유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식물성 음료로 몸매 관리와 뷰티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트렌디한 남녀가 모이는 여름 최고의 축제에 최근 다이어트 식단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아몬드 브리즈의 신제품 바나나와 초콜릿을 선보이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아몬드 브리즈는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들어 우유처럼 마시는 100% 식물성 음료로 오직 35 칼로리 (언스위트/190ml 기준)에 아몬드의 영양과 풍미는 그대로 살아있어 몸짱밀크라고 불리며 다이어트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61일에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맛은 더하고 기존 가공유에 비해 칼로리는 낮춘 신제품 아몬드 브리즈 바나나 80’아몬드 브리즈 초콜릿 100’을 선보인 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