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의 로스터리 커피전문점 ‘루고(Lugo)’가 이달 16일 여름 시즌 한정으로 ‘콜드브루(Cold Brew) 커피’ 3종을 출시했다.
루고의 콜드브루 커피는 차가운 물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추출한 더치커피의 부드럽고 깊은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음료로, ▲시그니처 콜드브루 ▲콜드브루 큐브라떼 ▲콜드브루 플랏 등 3종으로 선보인다.
아이스 커피보다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콜드브루’는 더치커피 본연의 풍부한 맛이 특징이며, ‘콜드브루 큐브라떼’는 더치커피를 얼린 큐브 얼음과 우유를 함께 담아 얼음이 녹을수록 커피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아이스 더치커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 ‘콜드브루 플랏’은 커피의 깊고 진한 풍미와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진다.
루고의 콜드브루 커피 3종은 송파 가든파이브, 일산 뉴코아아울렛, 평촌NC백화점, 강남 뉴코아아울렛 등 전국 8개 루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시그니처 콜드브루’ 4500원, ‘콜드브루 큐브라떼’ 4900원, ‘콜드브루 플랏’ 5500원이다.
한편, 2010년 국내 첫 론칭한 로스터리 커피전문점 ‘루고’는 엄선한 전세계 프리미엄급 원두를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해 신선하고 깊은 풍미의 고품격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내달 1일 한강 유람선 선착장에 위치한 여의나루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