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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야크타임(YAK:TIME)’ 고객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무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힐링과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는 고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블랙야크의 세상은 문 밖에 있다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야크타임[YAK:TIME] 이벤트는 오는 618일부터 2개의 다른 프로모션을 통해 한강과 청평에서 캠핑과 수상레포츠, 윈드서핑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진행되는 윈드서핑체험은 618일부터 925일 중 매주 주말 별도로 마련된 블랙야크 윈드서핑장(45)에서 진행되며, 매주 선정된 10(12)에게 1회 강습권이 제공되어 도심 속에서 윈드서핑 체험을 할 수 있다. 블랙야크의 2016년 신제품인 오션라인 제품과 아이스 티셔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응모할 수 있다.

 

, 글램핑과 함께 수상레포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625일부터 1022일까지 매주(10) 18(14)을 선정해 글램핑 12일 이용권과 함께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이용권도 제공된다. 대상은 블랙야크와 블랙야크 키즈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자동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 고객 및 당첨자에게 메시지가 발송된다.

 

블랙야크 프로모션팀 윤준호 팀장은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야크타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에 고객들이 캠핑과 윈드서핑, 수상레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