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수상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 개관 2주년 기념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복합문화공간 세빛섬 내 위치한 국내 유일의 수상 뷔페 채빛퀴진이 오는 722일 개관 2주년을 맞아 7월 한 달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세련된 외관으로 외국인들에게는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이자 서울시민에게는 도심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세빛섬 내 위치한 채빛 퀴진은 한식, 일식, 그릴 및 베이커리 등 주요 메뉴를 모두 라이브로 조리하여 신선한 맛을 자랑하며 특급 호텔에 버금가는 고품격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해 당일은 예약이 어려울 만큼 선호도가 높은 수상 뷔페 레스토랑이다.

 

개관 2주년을 맞는 채빛퀴진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는 프리미엄 유아 가구 브랜드 허니듀래빗의 토끼 모양의 의자 래빗 소프트 체어 외 선물 2종을 증정하며, 2등에게는 뷔페 레스토랑 점심 식사권, 3등은 세빛 돌체의 에끌레어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해 눈길을 끈다.

 

또한 세빛섬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상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빛 멤버십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을 한달간 진행하며, 개관일인 722일 방문하는 남성 고객 100인에게 남성 생활 건강 브랜드 스웨거에서 남성 바디 스프레이를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채빛퀴진과 생일이 같은 고객에게는 별자리 크리스탈 장식품을 선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세빛섬 사업단의 강영철 상무는 세빛섬의 대표 레스토랑인 채빛퀴진의 2주년을 자축하며 꾸준히 채빛퀴진을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최적의 장소 뿐 아니라 각종 기업 행사 및 가정내 대소사 모임에 최적의 레스토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