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델리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2월 4일부터 19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시즌을 맞아 쿠키에 메시지를 새겨 넣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비 마이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키아 에 누보에서 마련한 발렌타인 데이 쿠키는 벨기에의 자연에서 생산된 코코아 매스와 고급 초콜릿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하여 만든 수제 쿠키다. ‘I Love You’, ‘Happy Valentine’s Day‘ 등 나만의 메시지를 새겨 넣어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메시지는 영문 알파벳만 가능하며 큰 사이즈에는 10글자씩 3줄, 작은 사이즈에는 5글자씩 2줄까지 새길 수 있다.
한편 양식당 나인스게이트 그릴, 일식당 스시조, 중식당 홍연, 델리 베키아 에 누보 등 각 레스토랑에서는 2월 14일 단 하루 연인들을 위해 특별한 코스 요리를 준비한다.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코스 요리를 주문하는 연인에게는 랑콤에서 준비한 정품 립스틱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