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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얼린 망고 디저트, ‘냉동 망고 60’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브랜드 돌(Dole)이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달콤한 맛과 특유의 향을 지닌 망고를 얼려 플라스틱 접시에 담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돌 냉동 망고 60’ 신제품을 선보였다.

 

냉동 망고 60’은 돌(Dole)이 엄선한 고품질의 망고를 IQF(개별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얼린 것으로 생과일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망고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잘라 트레이 형태의 용기에 담아내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용기에 담긴 과일 그대로를 먹어도 좋지만, 트레이 위에 요거트를 부어서 먹으면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으며, 망고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바쁜 여성 직장인들이나 여름철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대학생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 디저트로 적합하다.

 

돌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이번 제품은 국내에 열대과일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간편하게 망고의 본연의 맛과 향을 전달하고자 만들어졌다라며 무더운 여름철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망고를 시원하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망고 본연의 맛을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Dole) 냉동 망고 60’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500(1, 60g)에 판매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