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설현, 남성 백댄서들과 ‘쿨섹시+ 애교 ’ 안무 연습 포착

[KJtimes=김봄내 기자]쿨하고 상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AOA 설현이 백댄서들과 함께 춤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는 설현이 특수 무대에서 상쾌한 워터 스플래시를 튀기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쿨섹시 안무를 연습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설현이 네 명의 남성 백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설현은 몸매 라인을 부각시키는 섹시 웨이브와 물을 활용한 물보라 댄스 등 섹시하면서도 상쾌한 설현표 쿨섹시 안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설현은 백댄서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통한 카리스마 있는 칼군무 속에서도 중간중간 싱그러운 미소와 귀여운 애교 표정 등 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반전 매력도 발산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설현이 칼군무를 맞추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촬영 중간중간 귀여운 애교를 보이는 등 청량감 있는 매력으로 남성 백댄서들과 함께 호흡 맞추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대세 걸그룹 멤버다운 모습을 보였다, “7월 중순 공개될 온라인 광고 영상에서 스프라이트걸로서 설현이 선사할 설현표 쿨섹시 안무와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깨울 상쾌함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