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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강수진과 하반기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 런칭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2016년 하반기 우먼스 캠페인으로 완벽이 아닌 더 나은 나를 목표로 도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캠페인에 돌입한다.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는 완벽이라는 한계를 거부하고,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들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715, 캠페인 홍보대사 강수진과 함께한 영상의 공개로 시작된다.

 

브랜드 홍보대사 강수진은 스파르탄 월(Spartan Wall)과 요가(Yoga) 두 편의 영상을 통해 완벽을 목표로 두지 말고, 더 나은 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완벽이라는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건강한 여성상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공개되는 이종격투기를 대표하는 여전사로 불리는 리복 글로벌 엠버서더 론다 로우지 선수의 영상에는 화려한 무대 위의 완벽한 모습에서 진정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돌아와 격렬한 연습장면으로 끝나는 반전을 통해, 지난날의 패배를 딛고 재기해 또 다시 도전 하겠다는 메시지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TV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영상들에는 각기 다른 강인함을 가진 두 주인공의 완벽이 아닌 더 나은 자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 공개에 이어 리복은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우먼스 이벤트, 매일 더 나아지는 자신을 목표로 도전 영역과 맞춤 선물을 주는 핏-테스트(FIT-TEST) 온라인 이벤트, 매거진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여성들의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한 도전에 있어 용기를 주고자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완벽이라는 목표는 비현실적이고 스스로를 가두는 한계일 뿐이며, 더 나아지는 나를 목표로 단련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여성들의 강인한 도전정신을 지지하고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복은 이번 우먼스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활동적인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우먼스 피트니스 라인을 출시한다. 화려한 그래픽의 타이츠와 레이어드 된 머슬 탱크 등 다양한 피트니스 목적에 맞게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스타일과 더불어 흡습 속건 기능까지 더해져 쾌적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관련 제품들은 715일부터 전국 리복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