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두 가지 발렌타인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발렌타인 다이닝 패키지는 편안한 디럭스룸에서의 1박을 포함하여 이태리 레스토랑 토스카나에서의 7코스 디너, 무료 2인 조식, 무료 인터넷,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및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로맨틱하고 풍성한 발렌타인 데이를 즐기고자 하는 커플에게 안성맞춤이다. 가격 41만9000원.
럭셔리하면서도 기억에 오래 남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커플에게는 발렌타인 럭셔리 패키지를 추천한다. 호텔에서 가장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로얄 스위트 룸에서의 1박을 포함하여 당직 지배인이 로비에서 객실로 안내하는 에스코트 서비스, 객실 내 신선한 딸기, 스파클링 와인 1병 및 꽃바구니 셋업, 스위트룸으로 직접 서비스되는 로맨틱한 7코스 디너, 무료 2인 조식, 무료 인터넷,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실내 수영장, 사우나 무료 이용의 혜택이 모두 제공된다. 가격 99만원.
한편 발렌타인 데이인 2월 14일 저녁 스테이크하우스 맨해튼 그릴과 이태리 레스토랑 토스카나에서는 커플을 위한 발렌타인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산뜻한 애피타이저, 수프에 이어 상큼한 레몬셔벗, 메인디쉬로 최상급 안심 스테이크, 달콤한 디저트까지 은은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풍성한 7코스 정찬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 맨해튼 그릴 14만5000원, 토스카나 10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