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오는 6일부터 갤럭시 노트7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사전판매는 SK텔레콤이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유플러스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U+Shop 홈페이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7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S존을 서울 강남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 400개 매장에 확대 구축한다.
SK텔레콤은 자사에서만 이용 가능한
‘T삼성카드2 v2’ 신용카드로 ‘갤럭시노트7’ 할부금 결제 시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U+Shop에서
구매 신청하면 모바일 다이렉트 7%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신규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노트7를 사전구매하고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 ‘삼성 기어핏2’를 제공한다.
또한 1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
할인 쿠폰, 액정파손 보험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7는 블루 코랄,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총 3종 색상으로 판매되며 출고가는 98만 8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