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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 무결점 피부 완성하는 쿠션 스틱 '리터칭 완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바비 브라운이 포토샵으로 보정한 것처럼 선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일명 쿠션 스틱 리터칭 완드를 출시한다.

 

신제품 리터칭 완드는 파운데이션의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컨실러의 높은 커버력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아이템이다. 특허 받은 피그먼트 테크놀리지를 도입해 얼굴의 붉은 기나 잡티, 눈 밑 다크 서클 등의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또한 젤로 코팅된 초미세 파우더 입자가 눈에 띄는 모공이나 피부 요철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해 더욱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 결을 표현해준다.

 

가벼운 밀착력과 스틱 형태의 편리한 사용감 또한 큰 장점이다. 강력한 에몰리언트 포뮬라가 두텁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덕분에 하루종일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운 사용감을 경험 할 수 있으며 수정 시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뭉침없이 균일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바비 브라운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리터칭 완드는 커버력과 지속력, 휴대성과 간편함까지 어느 요소 하나 빠지지 않는 베스트 리터칭 아이템이라며 미니 쿠션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되어 콧망울이나 입술 주변 등 커버하기 어려운 얼굴의 미세한 부분까지 손쉽게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무결점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리터칭 완드는 총 5가지 쉐이드로 출시되며 오는 825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