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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즉석된장국 5종’ , 휴가지 간편식으로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가정 간편식 시장의 확대로 1인 가구를 비롯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간편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으로 Staycation, 즉 가까운 곳이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소비자들도 상당하다. 이에, 저렴한 비용으로 충분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을 소개한다.

 

불 앞에 서서 조리 하는 것이 두려운 무더운 여름,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은 총 5종으로 시금치, 우거지, 미역 된장국에 이어 올해 상반기 출시한 홍게, 배추 된장국이 포함되어 있다.

 

컵 안에 들어있는 된장 블록에 뜨거운 물을 부은 후 2분 후면 구수한 된장국을 맛볼 수 있으며, 1인분용 컵타입으로 되어있어 여행이나 피크닉, 캠핑 등에 적합하다.

 

또한 신제품 홍게, 배추 된장국에는 식물성 액상 조미료 요리가 맛있는 이유를 넣어 더욱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신송식품 마케팅팀 관계자는 뜨거운 물만 있으면 완성 되는 편리하고 간편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어머니가 끓여주시는 듯한 된장국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