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K2, 방수·투습 탁월한 하이브리드 재킷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K230일 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한 하이브리드 재킷 유니온’, ‘유니티를 출시했다.

 

유니온(Union)’, ‘유니티(Unity)’K2 익스트림 라인의 하이엔드 재킷으로 방수성과 투습성이 우수해 어떠한 기상 조건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날씨 예측이 어려운 등산은 물론 여행, 출장 시에 작게 접어 가방에 넣어 다니면 우천 시 활용하기 좋다. 또 전반적으로 톤 다운된 다크한 컬러와 고급스럽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라이프스타일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유니온’, ‘유니티방수 재킷은 움직임이 많은 어깨, 가슴, 소매 안쪽 등에 멜란지, 자카드 등 이소재를 믹스매치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HYBRID) 방수재킷이다. 남성용인 유니온은 멜란지 소재를 믹스매치하여 특유의 깊이 있는 색감과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며, 여성용 유니티는 서로 다른 색의 실을 이용해 패턴을 직조해내는 자카드(Jacquard)’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컬러는 유니온’, ‘유니티방수 재킷 모두 블랙, 다크 그린, 오프 화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59천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