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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건강한 식재료 담은 추석 선물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신송식품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요리에 필요한 필수아이템으로 구성된 신송 특선 2호에는, 천연액상조미료 요리가 맛있는 첫번째, 두번째 이유’ 320g 1개와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 320ml 2, ‘삐에트로 해바라기유’ 500ml 1, ‘삐에트로 포도씨유’ 500ml 1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재료의 숨어있는 맛을 살려주는 식물성 액상 요리도우미로 국이나 찌개, 볶음, 조림, 무침 요리뿐 아니라 생선과 야채에 밑간을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 7월 첫번째, 두번째 이유가 출시되어 선물세트에도 새롭게 포함된다.

 

신송식품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은 엄선된 양질의 참깨를 볶은 후, 딱 한 번만 압착해 짜내어 고소한 맛이 더욱 살아 있으며, 100% 통 참깨로 만들었기 때문에 맛과 향이 더욱 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삐에트로 코리첼리는 신송식품에서 직수입하고 있는 이태리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로 조리법과 재료와의 궁합에 맞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포도씨유와 해바라기씨유 두 가지를 준비하였다.

 

이 밖에도 신송의 대표상품 짠맛을 줄인 건강한 장류 (고추장, 된장, 쌈장) 가 포함 되어 있는 다양한 세트와 참기름으로 구성 된 참기름 세트 그리고 삐에트로 코리첼리 유지류로만 구성 되어 있는 오일세트 등 여러 구성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송식품의 추석선물세트는 전국 농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