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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가을 향기 담은 ‘크림라떼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커피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입은 물론 눈으로도 음미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가을 신메뉴, ‘크림라떼 3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할리스커피 크림라떼 32015년 가을 출시하여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크림라떼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는 음료다. 깊은 풍미의 카페라떼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로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커피와 크림이 층을 이룬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위트 크림라떼, 그린티 크림라떼, 밀크티 크림라떼 3가지로 출시되며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스위트 크림라떼는 달콤한 카페라떼에 밀크 크림을 얹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그린티 크림라떼는 카페라떼에 그린티 크림을 살포시 얹어 아래 층을 마시면 카페라떼 본연의 맛을, 위층을 마시면 그린티라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커피 한 잔으로 카페라떼의 깊은 풍미와 그린티라떼의 달콤 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따로 혹은 섞어서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밀크티 크림라떼는 카페라떼에 밀크티 크림을 얹어 아래 층에는 카페라떼의 깊은 풍미를, 위층은 밀크티 특유의 향긋함을 품고 있는 음료다. 한 잔의 커피로 카페라떼와 밀크티라떼의 맛을 각각 즐기거나 섞어서 동시에 음미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특히 할리스커피 크림라떼 3종의 따뜻한 음료(HOT)는 원두 본연의 산미와 단맛이 어우러져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리스트레또샷을 베이스로 했다. 아이스 음료(ICED)는 저온 추출해 커피 본연의 풍미와 향기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목 넘김이 부드러운 콜드브루를 베이스로 하여 각각에 따른 커피 본연의 맛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할리스커피 크림라떼 3종은 가을 시즌 한정으로 오는 1031일까지 판매 예정이며 사이즈는 레귤러(Regular)와 그란데(Grende) 두 가지, 가격은 레귤러(Regular) 기준으로 스위트 크림라떼’ 5,500, ‘그린티 크림라떼밀크티 크림라떼5,900원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크림라떼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911일까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크림라떼를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레귤러(Regular) 사이즈 1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