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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스페셜K, “여왕의 아침” 퀴즈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켈로그 코리아가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911()까지 스페셜K 지식 겨루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엘리자베스 여왕, 탐 크루즈, 아델 등 세계적인 여러 유명인사 중 대표적인 체중조절용 시리얼인 스페셜K를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사람이 누구인지 찾는 것으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통해 정답을 맞추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정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켈로그 스페셜K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 한 페이스북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켈로그 코리아의 스페셜K 브랜드 매니저인 김아람 과장은 스페셜K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자 이번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영국 왕실에서 15년간 엘리자베스 여왕, 윌리엄 왕자 등의 식사를 책임졌던 로얄 쉐프 대런 맥그레이디는 영국 잡지 헬로(Hello)와의 인터뷰를 통해 절제된 식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보내고 있는 영국 여왕은 평소 하루 4끼 식사 중 아침식사를 살구, 푸룬 등의 과일과 함께 켈로그 스페셜K, 콘푸레이크를 즐겨 먹는다라고 전한 바 있다.

 

 

켈로그 코리아는 앞으로도 스페셜K 페이스북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 운동법 등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제공 및 경품 이벤트 실시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소비자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켈로그 코리아는 1회 제공량인 40g씩 소포장해서 정량 섭취를 도와주는 스페셜K 스페셜팩을 지난 달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이고 있다. 3가지 맛이 골고루 담긴 소포장팩이 12개 담겨 언제 어디서든 한 끼 식사 혹은 간식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