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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조지아 고티카’ 광고 촬영장서 여심 잡는 보조개 미소

[KJtimes=김봄내 기자]한류스타 이민호가 여심을 녹이는 백만 불짜리 미소를 뽐낸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민호가 포착된 곳은 코카-콜라사의 조지아의 풍성하고 깊은 커피 향을 구현한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최근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선정된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의 깊은 향으로 더욱 깊어진 휴식을 취한다는 고티카 아로마 타임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깊은 보조개 미소부터 은은한 미소까지 다양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즐기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장난꾸러기처럼 함박웃음을 짓는 이민호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소년미로 여심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10년 차의 베테랑 배우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의 깊고 풍성한 향을 즐기며 다채로운 표정을 연출해 광고 촬영 내내 오케이 컷을 쏟아냈다. 또한,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조지아 고티카의 깊은 향으로 더욱 깊어진 휴식 시간을 즐기는 이민호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TV 광고는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민호는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활기찬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TV 광고를 통해 깊고 풍부한 향으로 맛을 더한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