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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오감만족 가을 신메뉴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피자헛이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신선한 제철 가을버섯으로 맛을 낸 새로운 프리미엄 피자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을 내일부터 전국 피자헛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피자헛의 가을 신메뉴인 프리미엄 피자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에서 주목할 점은 이다.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은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안창살 스테이크를 가득 올려 정통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껏 살린 것은 물론 올리브&갈릭 오일에 마리네이드한 구운 버섯을 얹어 씹을 때마다 버섯 특유의 향긋함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와 궁합이 잘 맞는 버섯을 비롯 토마토, 브로콜리 등 각양각색의 채소와 신선한 치즈도 두툼하게 올려 풍성한 식감까지 완벽하게 잡았다.

 

 

피자헛은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기간 제한 없이 모든 프리미엄 피자 할인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따라서 기존의 프리미엄 피자 8종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역시 방문포장 40%, 레스토랑 및 배달 30%의 할인을 적용해 구입 할 수 있다. 신메뉴를 방문포장으로 구입할 경우 미디움(M)17,340, 라지(L)20,940원이다.

 

 

피자헛의 새로운 프리미엄 피자인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은 리치골드와 치즈크러스트 엣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930()부터 전국 피자헛 매장, 피자헛 홈페이지 및 주문전화(1588-5588), 피자헛 전용 앱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헛은 지난 6월 발표한 맛있는 피자는 작은 차이로부터의 슬로건처럼 항상 고객들에게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라며, “식욕 돋는 계절을 맞아 각종 프리미엄 피자와 신메뉴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을 프리미엄 피자 할인 프로모션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고, 푸짐하게 즐기는 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