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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환상 케미 ‘설현-샘킴-최현석’ 새 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일 광고 캠페인 ‘Sprite & Meal’ 캠페인에 설현과 함께 셰프 샘킴과 최현석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Sprite & Meal’ 캠페인은 음식간의 환상적인 궁합을 쫓는 푸드페어링(Food Pairing)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과의 맛있는 케미를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이에 스프라이트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와의 맛있는 케미를 생동감있게 전달하기 위해 샘킴과 최현석을 설현과 함께할 캠페인 모델로 새롭게 선정한 것.

 

평소 미식가에 완벽한 몸매 뒤에 숨겨진 반전 먹성을 보여줬던 설현은 맛있는 음식과 스프라이트의 케미를 제대로 아는 케미엔젤로 나선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며 언제나 맛있는음식을 추구하는 셰프 샘킴은 맛의 케미술사가 되어 진짜 맛있는 케미란 무엇인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소금 하나도 그냥 뿌리는 법이 없는 허세 퍼포먼스로 유명한 최현석은 케미 허셰프가 되어 설현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설현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음식의 맛있는 케미를 생동감있게 전하기 위해 국가대표급 셰프 샘킴과 최현석을 새로운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광고,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맛있는 케미를 선보일 세 모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