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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오뜨, tvN 드라마 ‘THE K2’ 제작 지원

[KJtimes=김봄내 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THE K2(더 케이투)’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923일 첫 방송을 마친 ‘THE K2(더 케이투)’는 로열 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드라마로 경호원 역의 지창욱과 야망으로 가득 찬 악녀 송윤아, 세상과 단절 된 채 사는 소녀 임윤아 등 주, 조연 최강 라인업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시선을 빼앗는 강렬한 액션과 영화 같은 스케일과 영상미,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매 회 상승세를 보이며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라비오뜨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캐릭터의 역할과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드라마 ‘THE K2(더 케이투)’ 제작 지원을 통해 라비오뜨를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 지원과 연계한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비오뜨는 이화여대점, 명동 1호점, 홍대점 등 기존 로드숍 외에 최근, AK플라자 구로점, 롯데 백화점 대전점, 부산 동래점 등 백화점 매장까지 오픈 하여 21호점을 돌파했으며 오프라인상으로 보다 많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