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 해외 1호점을 열었다.
카페베네는 1일 타임스스퀘어 인근 브로드웨이 49번가에 있는 크라운플라자맨해튼호텔 1층에 '카페베네-뉴욕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660㎡(200평) 규모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굽는 바게트와 샌드위치, 와플의 종류를 대폭 늘리고 뉴요커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다고 카페베네는 설명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카페베네가 세계인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랑스러운 토종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