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기업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캡슐 커피 ‘에스프레소 카라멜(Espresso Caramel)’과 ‘에스프레소 바닐라(Espresso Vanilla)’ 2종을 선보인다.
새로운 기업용 캡슐 커피 2종은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베리에이션(Variation) 라인에 속한다. 달콤한 향을 첨가한 커피들로 구성된 베리에이션 라인은 먼저 가정용 커피를 통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에스프레소 카라멜’과 ‘에스프레소 바닐라’는 기업용 캡슐 커피 중 ‘에스프레소 포르테(Espresso Forte)’를 베이스로 각각 카라멜향과 바닐라향을 첨가한 커피다. 새로운 베리에이션 2종은 강도 7의 강렬하면서도 균형 잡힌 아로마가 특징으로, 강렬한 커피와 풍부한 크레마가 입 안에서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새로운 베리에이션 캡슐 2종은 에스프레소(40ml) 사이즈로 즐기면 커피 본연의 맛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아로마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유와 함께 라테 마키아토나 카푸치노로 즐기면 우유 거품의 부드러움과 함께 새로운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네스프레소의 레토 브루거(Reto Bruegger) 기업용 커피 부문 본부장은 “다양한 향이 첨가된 커피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무실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으로 편안한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만큼, 기업용 캡슐 커피에 베리에이션 라인을 추가하여 기업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기업용 베리에이션 캡슐 2종 ‘에스프레소 카라멜’과 ‘에스프레소 바닐라’는 10월 17일부터 네스프레소 기업용 홈페이지 및 네스프레소 클럽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