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가을 시즌을 맞아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보드를 타는 등 가벼운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보온성이 있으면서 활동성까지 갖춘 경량 다운재킷이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시크한 슬림핏 및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4way stretch 소재 적용 등 애슬레저룩 연출에 최적화된 경량 다운재킷 ‘스파이더 다운’을 선보이며, 일상은 물론 운동할 때도 아름답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화이트 패딩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경량 다운재킷은 움직이기 편한 활동성에 추운 날씨에도 슬림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보온성을 갖춘 점이 장점. 여기에 화이트 컬러는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함과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더해 개성 강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패션피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얼굴 톤이 어둡거나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화이트 컬러의 경량 다운재킷은 반사판처럼 얼굴을 화사하게 하는 효과로 ‘화이트닝 패딩’, ‘반사판 패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네파는 패션피플들의 코디를 통해 여성들에게 화이트닝 패딩으로 불리는 화이트 패딩을 활용한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요즘 공원에 가면 보드를 타는 여성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보드를 탈 때는 활동성도 중요하지만 스타일도 포기 할 수 없다. 특히나 보딩 특성상 여성들의 늘씬한 실루엣과 다리 라인이 부각된다는 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예뻐 보이고 싶은 여성들에게 활동성만큼이나 스타일도 중요한 요소다.

슬림하고 가벼운 화이트 경량 다운재킷은 보드를 즐기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스타일링 아이템이다. 보드를 탈 때도 불편함 없는 활동성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해주는 보온성을 갖췄기 때문. 슬림핏으로 인해 날씬해 보이면서도 얼굴까지 화사하게 보여 스타일을 뽐내기도 좋다. 화이트 패딩에 다리 라인을 부각시키는 핫팬츠와 니삭스를 매치하면 발랄한 이미지를,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더할 수 있어 순백의 ‘롱보드 여신룩’이 완성된다.

공원에서 산책이나 가벼운 러닝을 즐길 때는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룩이 제격이다. 화이트 컬러와 블랙 컬러는 가장 심플한 컬러 조합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슬림해 보이는 화이트 패딩에 블랙 컬러의 팬츠나 레깅스를 매치해서 시크하면서도 스포티한 블랙 앤 화이트 애슬레저룩을 연출해보자. 얼굴이 화사해 보이는 화이트 컬러 패딩과 날렵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컬러가 대비를 이뤄 운동하는 모습조차 세련된 도시 여자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청바지와 함께 화이트 경량 다운재킷을 착용하면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화이트 컬러는 자칫 투박하거나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경량 다운재킷 스타일링에 개성을 더할 수 있다. 화사한 화이트 컬러는 반사판을 댄 것만 같은 미백효과 및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다.

여기에 포인트로 백이나 슈즈와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여성스럽고 화사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네파 스파이더 다운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슬림한 디자인에 활동성과 보온성까지 갖춰 운동할 때의 애슬레저룩 및 일상에서의 데일리룩으로 착용 가능한 경량 다운재킷”이라며, “특히 화이트 컬러의 스파이더 다운은 얼굴을 화사하게 보이게 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더할 수 있어 유니크하고 화사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