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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맥주, KB금융스타챔피언십 판매 부스 운영

[KJtimes=김봄내 기자]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1020일 시작되었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 우드코스에서 진행 되는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메이저 대회로 박인비, 이미향, 전인지 프로를 포함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삿포로맥주는 갤러리 프라자, 우드 5번홀에서 생맥주와 350ml 캔맥주를 판매하며, 도우미를 이용하여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 후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삿포로맥주의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고 스타 선수들이 참가 하는 빅대회에 삿포로 맥주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갤러리 여러분들이 재미있는 경기를 즐기면서 부드럽고 시원한 삿포로 맥주와 함께 선선한 가을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전했다.

 

2016 리우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와 디펜딩챔피언 전인지의 대결 등 현역 최고의 골프 스포츠 스타들의 대결이 이뤄지는 만큼 많은 갤러리와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번 경기 일정은 1020일 목요일부터 1023일 일요일까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