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 수행, 주주와 투자자의 공동이익 실현, 자본시장의 발전 등에 기여한 IR우수기업과 베스트 IRO(개인)를 선정한다.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추천한 기업ㆍ개인을 기관투자자 평가단이 심사한 후 한국IR대상선정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국내 상장사 중 특히 적극적이고 공정한 IR 정책과 활동으로 시장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었다”며 “핵심사업 및 기술동향 세미나, 영문공시 등 IR활동 다각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했다”고 우수상 수상 배경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년간 국내ㆍ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면미팅, 컨퍼런스, 기업설명회 등 443회의 미팅을 실시해 적시에 시장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