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K2는 가을 트레킹 시즌을 맞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강화한 트레킹용 배낭 ‘로제트(LOGETTE)’시리즈를 출시했다.

‘로제트(LOGETTE)’ 시리즈는 다양한 포켓과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최적의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멜빵 부분에 다이얼 방식의 보아시스템을 적용한 ▲엠-그립(M-GRIP)으로 산행 중 다이얼을 살짝 돌리면 장갑, 모자 등을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에 ▲세로 지퍼 포켓을 적용해 소지품을 손쉽게 넣었다 뺄 수 있도록 했으며, 힙벨트에는 ▲확장형 포켓(EXTENSION POCKET) 을 적용해 지퍼 오픈 시 2배 정도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수납 기능을 극대화 했다.

‘로제트(LOGETTE)’ 시리즈는 K2만의 독자기술인 ▲브리드 360 패널(BREATH 360 PANEL) 시스템을 적용해, 등판 및 상하좌우에 뚫려있는 통기 구멍이 등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와 땀을 외부로 배출시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별도의 레인커버가 내장되어 있어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도 걱정 없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로제트(LOGETTE)’ 시리즈는 K2의 고기능성 전문 아웃도어 라인인 ‘익스트림(Extreme)’ 제품으로 수납량에 따라 ‘로제트 42’, ‘로제트 32’, ‘로제트 27’, ‘로제트 25’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로제트 42’는 카멜, 다크 그린 색상에 22만원, ‘로제트 32’는 딥씨, 블랙 색상에 18만 9천원이다. ‘로제트 27’은 다크 차콜, 네이비 색상에 16만 9천원, ‘로제트 25’는 다크 베이지, 다크 그린 색상에 15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