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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와, 택연과 함께한 겨울 TV CF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살레와가 겨울 시즌 새로운 CF를 공개했다.

 

 

CF 도입부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공간에서 빠르게 바뀌는 장면들을 통해 살레와의 스피드와 다이나믹함을 표현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브랜드 모델인 택연이 겨울시즌 살레와의 주력 제품인 테크로프트 모션2 다운재킷을 착용하고 뛰어오르며 착지하는 모습과 독수리가 날아오르는 모습이 교차되면서 겨울에도 활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제품의 장점을 담아냈다. 마지막은 움직임은 진화한다는 키 메시지와 함께 보온, 경량, 활동성 등 테크로프트 다운재킷의 기능성을 나타낸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CF에 등장하는 테크로프트 모션2 다운재킷은 살레와의 테크로프트시리즈 중 중량급 다운제품으로, 겨울 시즌 주력 제품이다. 겉감과 안감 모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또한, 웰딩 기법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해 열 손실을 줄여 보온성이 우수하고, 착용감 및 활동성이 뛰어나다.

 

 

살레와 이건민 마케팅 팀장은 이번 광고는 움직임은 진화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추운 겨울에도 살레와 테크로프트 제품과 함께라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표현했다, “겨울 시즌 테크로프트 다운 시리즈를 주력으로 마케팅 및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CF는 오는 29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살레와는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