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11월 초입 때이른 추위에 다운재킷, 패딩 등 겨울 점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올겨울 기온이 예년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겨울 외투 준비를 서두르는 추세다.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마빈다운재킷’을 선보였다.
‘마빈다운재킷’은 방풍 기능 및 보온성이 뛰어난 중량 덕다운 재킷으로, 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의 충전재를 사용하고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보온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지난해 인기 제품이었던 ‘헌터다운재킷’에서 원단을 업그레이드하고 수납기능도 보완해 실용성도 높였다.
여기에 캐주얼한 사파리 형태의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 됐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등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블랙, 베이지, 포레스트 3종과 여성용 베이지, 레드, 블랙 3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운티아 상품기획부 차광두 부장은 “11월부터 이른 추위가 시작되면서 다운재킷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보온성을 강화한 중량다운재킷을 일찌감치 출시했다”며, “캐주얼한 디자인에 탁월한 기능성으로 올 겨울 히트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