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가 연일 계속되는 때이른 강추위 속 초겨울 러닝족들을 위해 야외 활동 시 체온 보호 및 활동성을 강조한 신제품 ‘하이브리드 패딩’을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패딩’은 초겨울 날씨에 달리기를 즐기는 러닝족들을 위한 경량성 패딩이다.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볼패딩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러닝 시 체내에서 발생하는 땀이나 습기를 빠르게 흡수해 외부로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볍고 풍부한 볼륨감을 지닌 충전재 특성상 한겨울에도 다른 옷 안에 덧대어 입을 수 있어 겨울철 활용도가 높고, 세탁 역시 간편하다.
가슴과 어깨, 패딩 후면에는 일반 소재에 비해 늘어짐이 적고 부드러운 30D 인터록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고, 그 외 소매와 옆구리 부분에는 러닝 시 자연스러운 상체 움직임을 위해 신축성이 뛰어난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하이브리드 패딩’은 대표 색상 ‘화이트’를 포함해 남성용, 여성용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4만 9천 원이다. ‘하이브리드 패딩’은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활동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초겨울 러닝 시에는 가벼운 무게 및 보온성과 함께 떨어진 활동성을 보완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돕는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에 출시한 ‘하이브리드 패딩’과 같이 계절별 특성에 최적화된 의류로 부상 없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러닝을 즐기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