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金·モバイル決済が可能な手の中の"財布"

ハナ銀行、'ハナNウォルレット'サービス施行

ハナ銀行は、スマートフォンから簡単に送金モバイル決済が可能な前払いチャージ式の電子マネーサービス"ハナNウォルレトWallet"アプリケーションを発売する

  
2日、ハナ銀行によると、アプリケーションは、"スマートフォンの中の財布"という新しいコンセプトと、"先払いチャージ貨幣"という金融サービス融合させるなど、モバイルコマースの手段としての利便性を強化し、スマートフォンのユーザーたちに大きい呼応得ることが期待される。

  
このアプリは前払いでチャージした仮想電子マネー基づいており、プリペイドのチャージは、アプリ上で直接チャージをしたり、仮想口座へ入金きるのが特徴である

  
既存のハナ銀行口座があれば、簡単に直接チャージもでき、一定の金額を自動的チャージすることもできる

  
ハナ銀行と取引していなかったお客様でも会員加入時に、各メンバーごとに自動付与される仮想口座へ入金する方法でチャージできる

  
前払いチャージされた金額は、個人と個人でオンライン上の取引の送金物品請求、現金自動預け払い機ATMの利用など様々なサービスをご利用活用される

  
相手電話番号のみ知っていれば、チャージ金額簡便に送金することができ、ハナ銀行のATMから現金引き出しも可能という

  
ハナ銀行の新事業推進部の関係者は"スマートフォン世代が最も必要とする方式の金融サービス提供するために開発された"とし、"今後、様々なマートやコンビニなどの店舗でも、便利なお支払い可能になるよう関連インフラを持続的に拡大していく"と述べた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