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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이 선택한 가방은?

[KJtimes=김봄내 기자]‘낭만닥터 김사부1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제 첫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열정이 넘치는 노력파 의사 윤서정 역으로 등장한 서현진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과 함께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회에서 윤서정(서현진)은 가디건과 랩 스커트에 네이비 컬러 숄더백을 매치하여 페미닌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서현진이 1회에서 선택한 숄더백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칼린의 아드리아 스몰 제품으로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몰 사이즈 외에 A4 사이즈가 들어가는 넉넉한 수납공간의 라지 사이즈까지 함께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칼린은 낭만닥터 김사부제작지원을 기념하며, 서현진이 착용한 아드리아 (스몰, 라지) 제품 구매에게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8일부터 온라인 직영몰 과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