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블루코랄' 색상을 갤럭시S7 엣지 모델에서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엣지 모델의 블루코랄 색상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가격은 32GB 모델이 92만4천원, 64GB 모델이 96만8천원으로 기존과 같다. 특히 갤럭시S7 엣지 64GB 모델은 '골드 플래티넘' 색상만 출시됐으나 이번에 새로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육아일기, 새벽 감성, 먹부림 등 일상과 관련한 주제의 사진을 갤럭시S7 스마트폰으로 찍어 올리는 '나의 푸르른 일상 사진 콘테스트'를 온라인 이벤트를 한다.
연말까지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기기를 사서 개통하는 고객에는 급속 무선 충전기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원에 살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삼성전자는 블루코랄 색상을 8월 출시된 갤럭시노트7에 도입했으며 이 제품이 발화 위험으로 단종된 후 이 색상을 지닌 다른 기종 삼성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