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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혼술 남녀들과 뜨거웠던 파티 현장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개그계 대표 주당 박나래와 혼술 남녀 20명이 함께한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파티의 뜨거웠던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저녁 강남구 삼성동의 한 바(Bar)에서 열린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파티는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 6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파티는 행사장을 나래바처럼 연출해 참석자들은 마치 박나래의 집에 직접 초대받은 기분이었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자신의 집을 바(Bar)처럼 꾸미고 지인들을 초청해 유명해진 나래바분위기로 연출한 장소에서 혼술 말고 박나래랑 놀자이벤트에 당첨된 혼술 남녀 20명과 파티를 즐겼다.

 

박나래는 술안주의 대명사인 골뱅이 무침을 직접 요리하고,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를 이용한 폭탄주 제조 시연을 보이며 개그계 대표 주당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참가자들의 혼술 사연을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소개하고, 과음 방지를 위해 직접 음주 측정을 하는 등 센스 있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날 박나래는 혼술 노하우와 함께 술자리 이성에게 어필하는 필승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동료 개그맨인 양세찬에게는 필승법을 사용하지 않았느냐는 한 참가자의 질문에 양세찬씨에겐 단박에 먹히지 않았다는 코믹한 대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행사를 준비한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2014년 출시 이후 열대 과일과 망고 맛으로 숙취 해소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다. 헛개와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어 커큐민의 흡수가 잘되고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