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마운티아가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플리스 재킷인 ‘제노재킷’과 ‘론스재킷’ 2종을 선보였다.
일명 ‘후리스’라고도 불리는 플리스는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플리스 재킷은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가볍게 입고 겨울에는 코트나 다운재킷 속 이너웨어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제노재킷’은 보온성과 촉감이 뛰어난 보아 소재를 사용해 플리스 재킷의 장점인 포근한 착용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사이바(겨드랑이 아래)에는 신축성이 좋은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배색으로 사용해 라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활동성을 높였다.
‘론스재킷’ 역시 보온성이 우수한 멜란지 플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소매로 이어지는 옆 사이바에는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오피스룩으로도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상품기획부 차광두 부장은 “플리스 재킷은 소재 특유의 포근한 느낌으로 간절기 및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이라며,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습기에도 강하며, 세탁도 쉬워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10/20/30만원 상당 제품 구매 시 1/2/3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6년 F/W 시즌 의류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달 2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