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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더 맛있어진 '허쉬 초콜릿 드링크' 리뉴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이 겨울을 맞아 허쉬 초콜릿 드링크의 맛과 패키지를 보강하여 더 맛있어진 허쉬 초콜릿 드링크를 리뉴얼 출시한다.

 

 

매일유업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허쉬 초콜릿 드링크에 코코아 파우더를 추가하여 소비자가 더욱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 겉면에 부착되는 빨대 포장 비닐에 빨간색 스트라이프 띠를 둘러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패키지 포인트를 줬다.

 

 

제품 리뉴얼과 더불어 시즌에 맞춰 허쉬 초콜릿 드링크크리스마스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추운 겨울 따뜻함과 연말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허쉬 초콜릿 드링크’ 4개입 제품에 적용되어 판매된다.

 

 

허쉬 초콜릿 드링크100년 정통의 허쉬 초콜릿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콜릿 드링크로 멸균타입의 초콜릿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1(20169월 닐슨 기준) 제품이다. 오리지널, 밀크 초콜릿, 쿠키 앤 크림 3종을 선보이고 있어 취향에 따라 초콜릿의 다양한 맛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허쉬 초콜릿 드링크 오리지날은 허쉬 초콜릿 그대로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허쉬 초콜릿 드링크 밀크 초콜릿은 허쉬 초콜릿과 신선한 우유가 들어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허쉬 초콜릿 드링크 쿠키 앤 크림은 허쉬 초콜릿과 바삭한 쿠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허쉬 초콜릿 드링크는 테트라팩 포장으로 외출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한 테트라팩 제품은 상온에서도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하여 야외활동을 할 때도 제품의 변질 걱정 없이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허쉬 초콜릿 드링크로 맛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시즌에 맞춰 특별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선보여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지난 2010년 대비 2015년 매출이 3배 이상 오를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계속해서 시즌에 따라 패키지를 변화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과 즐거움을 주고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허쉬 초콜릿 드링크리뉴얼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 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000(편의점 기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