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모모바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와인과 푸짐한 안주뷔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 ‘빈야드 앳 코트야드’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이름인 빈야드는 영어로 와인 포도밭을 의미하고 호텔의 이름이 안뜰을 의미해 호텔안에 있는 와인 포도밭이라고 해석이 가능하다.
소믈리에가 특별히 엄선한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와인 7품종이 준비되어 취향에 맞게 또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각 와인에 어울리는 양질의 안주가 뷔페 스타일로 푸짐하게 차려진다.
총주방장이 직접 마련하는 안주뷔페는 신선한 샐러드, 콜드미트, 다양한 치즈와 견과류, 훈제연어, 수제 소세지, 닭요리, 신선한 과일 뿐만 아니라 김재선 파티쉐가 만들어내는 고품격 디저트와 참나무 화덕에서 구운 빵이 제공된다.
한편 오후 7시부터 국내 유명 재즈 듀엣이 연주하는 라이브 재즈음악이 무르익어가는 금요일 밤 와인 맛을 더 깊게 느껴지게 할 것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모바의 새로운 시그니처 프로모션, 컨템포러리 와인뷔페 빈야드의 가격은 여성 3만원, 남성 4만원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