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에이글(AIGLE)이 본격적인 겨울 레포츠 시즌을 맞아 프렌치 감성이 담긴 세련된 스타일의 스키· 스노보드복을 출시했다.
에이글의 스키· 스노보드복은 단순히 기능성만을 강조한 아이템이 아닌, 디자인과 컬러 등 패션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스키웨어로 선보여, 레포츠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출시제품은 총 4종으로 남성을 위한 사브레윙(SABREWING)과 레트로팬츠(RETROPANTS), 여성을 위한 글레이시(GLACY)와 글레이시팬츠(GLACYPANTS)로 선보인다.
스키재킷 사브레윙과 글레이시는 고어텍스 2L 소재의 3in1 재킷으로 디자인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추운 겨울날이라도 레포츠를 즐기다 보면 덥게 느껴지기 마련. 그럴 때에는 이너 패딩 재킷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재킷이다. 또한 후드 퍼 트리밍과 하이 넥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화하였다.
레트로팬츠와 그레이시팬츠 역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하단 안쪽면에는 보강 원단을 추가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밑단 이너 스커트 디테일로 눈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방지하였다.
에이글 관계자는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통기성이 높고 투습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까지 갖췄다.”며 “기능적인 면에서 여느 브랜드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에이글만의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감성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스키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