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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라이트샤인 비비드 립스틱 푸시아 홀릭' 한정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Nu Colour)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고혹적인 컬러로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라이트샤인 비비드 립스틱 푸시아 홀릭을 오는 13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트샤인 비비드 립스틱 푸시아 홀릭은 지난 9월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바 있으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의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패키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디자인과는 달리 푸시아 컬러를 제품 패키지에 반영했다.

 

 

선명한 핑크에 퍼플을 레이어링한 감각적인 푸시아 컬러를 그대로 옮겨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보이는 색 그대로 입술에 옮겨온 듯 또렷한 발색력과 바르는 즉시 밀착되어 오랫동안 컬러가 지속되는 발림성이 특징이다.

 

 

빛을 분산시키는 파우더 포뮬러로 결점을 커버해 깔끔하고 매끈한 입술로 만들어주고,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광택과 부드럽고 보송한 느낌으로 답답함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4가지 미네랄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한겨울에도 촉촉한 립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3만 원대(3.5g).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라이트샤인 비비드 립스틱 푸시아 홀릭은 이미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바 있으나 1차 수량은 5분만에, 2차 추가 수량 역시 3분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푸시아 컬러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