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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디지털 광고 공유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이 배우 차태현을 모델로 한 소화가 잘 되는 우유’ TV 광고에 이어 디지털 광고 3편을 공개하고, 바이럴을 위한 퀴즈 및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걱정없이 우유원샷퀴즈 이벤트는 디지털 광고 3편을 모두 감상한 후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1231일까지 매일유업 매일아이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정답자 100명을 추첨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멸균제품 1박스(190ml/24)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와 함께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개된 디지털 광고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개인 SNS에 공유하고 URL을 등록하면 100명에게 소잘 원샷 세트를 증정한다. 경품으로 증정되는 소잘 원샷 세트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 오리온 닥터유 다이제스트’, 폴 바셋 소잘라떼 상품권소화가 잘되는 우유멸균제품 1박스로 구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광고는 시리얼 편’, ‘쿠키 편’, ‘소잘라떼 편3편으로, 우유와 잘 어울리는 3가지 음식 각각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었다. 시리얼 편은 차태현이 배 꾸륵꾸륵 할텐데라는 고민으로 시리얼에 우유를 부어 먹어도 될까 망설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걱정 없이 시리얼을 먹는 모습을, 쿠키편은 쿠키를 소화가 잘되는 우유에 찍어 더욱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소잘라떼 편에서는 폴 바셋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택해 걱정 없이 라떼를 마시는 모습을 담아 배 아픔 걱정에 우유 섭취를 망설이는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세가지 버전으로 공개되는 이번 디지털 광고는 배 아픈 증상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우유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택하여 걱정 없이 우유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보이게 됐다, “차태현과 함께 한 디지털 광고도 재미있게 감상하고,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은 제거하고 칼슘 함량은 두 배로 높인 락토프리 우유로 남녀노소 누구나 배 아플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 뼈 건강 관리가 필요한 장노년층에게 적합하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도 선보이고 있어 체중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지난 5월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멸균제품을 선보여 외출 시에도 변질 걱정 없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