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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5가지 인기메뉴로 구성된 '치즈멜츠 타워박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KFC는 인기 메뉴로만 푸짐하게 구성된 치즈멜츠 타워박스를 출시했다.

 

 

치즈멜츠 타워박스는 치즈멜츠 타워버거와 KFC만의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 치킨 1조각,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크림이 일품인 에그타르트, 고소한 후렌치후라이, 콜라(M)로 구성 되어 KFC5가지 인기 메뉴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가격은 홈페이지 참고)

 

 

특히 치즈멜츠 타워버거는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게 담긴 메뉴로 바삭바삭한 해시브라운과 쫄깃하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치즈소스가 풍성하게 어우러져 KFC 대표 빅(Big) 버거인 타워버거의 또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KFC 관계자는 지난 11월 말 출시한 치즈멜츠 타워버거에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고객분들에게 높은 가성비로 보답하고자 치즈멜츠 타워박스를 선보이게 됐다“’치즈멜츠 타워박스를 통해 KFC의 인기 메뉴들을 실속 있고 푸짐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