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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겨울 맞이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즉석음용(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조지아 고티카가 겨울을 맞아 조지아 고티카윈터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2015년 즉석음용팩 커피 판매량 기준, 출처: Canadean)

 

조지아 고티카윈터 에디션은 기존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에 겨울을 상징하는 패키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박눈이 내리는 모습과 눈이 덮여 있는 나무, 눈사람의 모습으로 따뜻한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겨울 풍경을 담았다.

 

 

조지아 고티카윈터 에디션을 통해 겨울철을 맞아 온장고의 따뜻한 캔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겨울 시즌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270ml390ml 대용량으로 제공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조지아 고티카좋은 향이 커피의 맛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풍성한 향이 담긴 프리미엄 캔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조지아 고티카, 원두의 로스팅 과정 및 추출까지 세심하게 관리하여 원두의 고소한 견과향, 초콜릿향, 커피 로스트향 등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깊은 풍미를 담았다.

 

 

올해에는 다양한 매력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하는 배우 이민호를 모델로 기용해 커피는 단순한 맛이 아닌 향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TV 광고에서 풍부한 커피 향을 음미하며 깊은 휴식을 취하는 이민호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깊고 진한 커피 향이 더욱 깊은 휴식을 선사한다는 고티카의 아로마 타임을 소개해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조지아 고티카윈터 에디션은 그 동안 조지아 고티카제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패키지로, 눈이 오는 겨울에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커피를 상징화해 일러스트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