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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KIDS(엠엘비 키즈), 크리스마스 기념 신제품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강아지 캐릭터가 들어간 비니 2종과 폼폼이가 부착된 스냅백 2종으로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무드가 담긴 강아지 캐릭터 자수와 함께 뉴욕 양키즈 로고와 컬러풀한 레터링이 들어간 비니는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폼폼이가 귀처럼 부착된 스냅백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전면에 들어간 동물 캐릭터 자수로 귀여움까지 더했다. 또 폼폼이가 따뜻한 느낌을 주어 추운 겨울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비니 2종은 프리 사이즈로 39,000, 폼폼이 스냅백은 원 사이즈(51사이즈)59,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제품 구입시 스페셜한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에 포장과 함께 카드 2종을 증정하는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MLB KIDS(엠엘비 키즈)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은 소량 발주로 한정 판매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한정 선물 박스와 카드에 마음을 담은 선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