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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28% 할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는 오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8%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32종을 1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제공하고, 해피포인트 0.5%도 추가 적립해준다.

 

또한 해피포인트 10% 혜택에 SKT, KT, LG U+ 통신 3사 멤버십(통신사별, 등급별 상이) 중복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20% 가벼워진 가격에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2()부터는 2만원 이상 결제 시, 해피앱 내 간편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활용하면 10% 중복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제공하는 모든 혜택 적용 받으면 최대 28%의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대상 품목에는 케이크를 자르면 산타벨트가 드러나는 레드벨벳 산타벨트’, 레드 오너먼트와 크리스마스 리스(화환)가 올라간 레드산타 초코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것 살려줄 32종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퇴근길,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파리바게뜨 매장에 방문하는 산타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매장 방문 전 해피앱 설치 및 스마일페이 등록을 준비해 좀 더 실속 있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