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순수 식물성 영양음료 ‘소이밀크’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강조한 ‘소이밀크 오리지날’, 두유와 아몬드&땅콩 등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소이밀크 아몬드’, 상큼한 딸기와 코코넛밀크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소이밀크 딸기’, 바나나의 달콤함과 코코넛밀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소이밀크 바나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연세우유 ‘소이밀크’ 신제품 4종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패키지는 오리지날(Original), 아몬드(Almond), 딸기(Strawberry), 바나나(Banana) 등의 각 알파벳 앞 글자를 따 꾸며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또한 빛과 산소를 차단하는 무균포장을 사용해 상온에서 안전하게 보관하며 신선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연세우유 ‘소이밀크’는 190ml*6입에 4,800원이며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11일까지 특별가 2,88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소이밀크’는 콩의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