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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이씰린, 신개념 보습 에센스 '퍼스트 세럼' 리뉴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자연건강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이 대표 제품인 신개념 보습 에센스 퍼스트 세럼을 개선된 보습력과 피부 안전성 및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 밝혔다.

 

 

이씰린 퍼스트 세럼은 세안 직후 물기를 닦지 않고 수건 대신 사용하는 신개념 보습 에센스로 피부 건조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지난 2000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초기에는 보습 기능에만 집중했으나 이후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까지 갖춘 복합 기능성 세럼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이번에 기능 및 패키지 등을 새롭게 단장해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리뉴얼된 퍼스트 세럼은 마카다미아 오일, 펜타비틴 등으로 구성된 피부 수분 공급 성분인 하이드라 콤플렉스가 포함돼 보습력이 강화됐으며 반투명 제형으로 끈적임은 적으면서도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패키지도 역시 새롭게 단장하여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컬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슬림한 원형 타입으로 패키지를 변경했다, 풀무원의 로하스 가치를 반영하여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용기로 업그레이드했고 가격은 그대로, 용량은 기존 대비 10ml 증량하여 가성비를 높였다.

 

 

퍼스트 세럼은 세안 직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수건 대신 사용하는 새로운 콘셉트와 검정콩 이소플라본을 비롯한 건강한 식물성 보습 및 진정, 탄력 성분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이씰린의 대표 제품이다. 일반적인 보습 에센스와는 달리 보습 성분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세안 후 물과 함께 사용 시 순간 유화 기술에 의한 보습 보호막을 만들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수분 공급, 수분 보호, 모이스처 밸런스로 이어지는 3단계 워터 홀딩 시스템으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자랑한다.

 

 

이씰린 이경희 PM(제품 매니저)지난 2000년부터 이씰린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해온 퍼스트 세럼이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세안 후 피부가 당기고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인 분들은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까지 인정받은 신개념 보습 에센스를 통해 피부 보습 효과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