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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겨울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코랄 메이크업 룩'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캘리포니아 감성을 담아 겨울에 어울리는 윈터 코랄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베네피트 최근 출시한 코랄빛 블러셔 갤리포니아를 활용한 두 가지 메이크업 룩으로 베네피트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담았다. 갤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의 따사로운 햇살을 연상케하는 핑크 코랄 컬러로 피부톤에 관계없이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해주는 블러셔다.

 

베네피트 포어 미니마이징 메이크업을 활용해 유분을 잡아주고, 잡티를 가려 결점 없이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표현해 준 뒤 갤리포니아를 양 볼에 쓸어 내리 듯 사선으로 발라 싱그러운 핑크 코랄 빛 볼을 연출했다. 여기에 차차틴트로 입술 안쪽부터 그라데이션 하여 발라준 뒤, 차차밤을 덧발라 살짝 윤기를 더해 싱그러운 코랄 룩을 완성했다.

 

밝은 톤의 베이스 제품을 활용해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완성한 뒤 핑크 코랄 빛 블러셔 갤리포니아를 양 볼에 둥글리듯 발라주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포지틴트포지밤을 활용한 립 메이크업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블랙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활용해 또렷한 아이라인과 컬링감 있는 속눈썹을 연출했으며, 브라운 톤의 브로우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눈썹을 표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