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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겨울 리미티드 에디션 '캐러멜 &모찌 바이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는 겨울 시즌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캐러멜&모찌 바이트를 출시했다.

 

신제품 캐러멜& 모찌 바이트는 부드러운 돌체 드 레체 소스가 더해진 달콤한 캐러멜 아이스크림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최상급 모찌가 만나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입 안 가득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캐러멜 아이스크림 속에 작은 크기의 모찌가 가득 들어있어 중독성 있는 식감을 자랑한다.

 

캐러멜& 모찌 바이트는 일본에서 출시 후 이틀만에 매진된 히트 상품 하나모찌에서 영감을 얻어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개발되었다. 발빠른 소비자들에게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미 SNS인증샷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캐러멜& 모찌 바이트는 전국 CU GS25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인공향료 및 첨가제 등 불필요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하겐다즈는 기본 재료에 최고급 캐러멜 아이스크림과 모찌 바이트를 더하여 캐러멜&모찌 바이트를 출시하였으며, 풍부한 식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기간한정 판매인 만큼 꼭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